알아보자! 2026년 월드컵 일정 및 변경된 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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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카타르의 겨울 월드컵이 엊그제 같은데, 축구 시계는 벌써 2026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2026년 월드컵은 축구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혁신적인 변화와 함께 우리 곁으로 다가옵니다. 사상 최초의 3개국 공동 개최부터 48개국 본선까지,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이 글 하나에 담았습니다. 1. 일정 및 개최 도시 대회 기간: 2026년 6월 11일 ~ 7월 19일 (총 39일) 개막전: 2026년 6월 11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전설적인 아스테카 스타디움 결승전: 2026년 7월 19일, 미국 뉴욕/뉴저지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총 경기 수: 104경기 (기존 64경기에서 대폭 증가) 개최 도시: 총 16개 도시 미국 (11곳): 애틀랜타, 보스턴, 댈러스, 휴스턴, 캔자스시티,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뉴욕/뉴저지, 필라델피아,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멕시코 (3곳): 멕시코시티, 과달라하라, 몬테레이 캐나다 (2곳): 밴쿠버, 토론토 2. 현재 확정된 본선 진출 국가(25년 6월 현재) 개최국 자동 진출: 미국, 캐나다, 멕시코 아시아: 일본, 호주,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요르단 등 오세아니아: 뉴질랜드 남미: 아르헨티나, 브라질, 에콰도르, 칠레 유럽/아프리카: 2025~2026년 예선 종료 후 확정, 현재는 미정 총 참가국: 48개국(역대 최다) 3. 참가 예상 국가 유럽: 프랑스, 잉글랜드,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 네덜란드 등 강호들이 예선 통과 시 본선행 유력 남미: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 콜롬비아 등 아시아: 일본, 대한민국, 호주 등 아프리카: 세네갈, 모로코, 나이지리아 등 전통 강호들 북중미: 미국, 멕시코, 캐나다 외에 코스타리카, 파나마 등 4. 변경된 룰 및 대회 방식 참가국 확대: 32개국 → 48개국 조별리그: 4팀씩 12개 조, 각 조 1·2위 + 각 조의 3...

최단기 감정평가사 1차 수험전략

감정평가사 1차 시험을 최단시간에 효율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전략을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감정평가사 1차 수험전략


전체적인 전략


과목 우선순위

1. 회계학

2. 경제학

3. 민법

4. 부동산학원론

5. 감정평가관계법규


이 순서로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회계학과 경제학은 난이도가 높고 이해가 필요한 과목이므로 먼저 공부해야 합니다. 반면 감정평가관계법규는 암기과목으로 시험을 앞두고 암기에 몰두하는것이 좋습니다.


과목별 목표 점수

자격증 시험인 관계로 고득점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합격점수인 60점보다 약간 상회하는 점수를 목표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또한 1차 시험의 지식이 2차 시험에 크게 도움이 안된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이 1차 고득점을 포기하자 

- 회계학: 50점

- 나머지 과목: 70점

- 목표점수 65점(50+70+70+70+70)


회계학은 난이도가 높으므로 50점을 목표로 하고, 다른 과목들은 70점을 목표로 합니다. 이렇게 설정하면 평균 60점 이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시간 배분

- 1개월: 기본 강의 수강

- 1개월: 문제풀이

- 3주: 기출문제 및 모의고사 풀이


총 3개월에서 4개월 정도의 집중적인 학습 기간이 필요합니다.


과목별 전략


회계학

- 원가회계: 100% 공부

- 재무회계: 50-60% 정도만 공부 (어려운 뒷부분 과감히 포기)

-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풀 수 없으므로, 상대적으로 쉬운 앞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


경제학

- 기본 개념 이해에 집중

- 문제풀이 위주로 학습


민법

- 기출문제 중심 학습 (최근 5년 기출로 50-60점 확보 가능)

- OX 문제집 활용

- 100점을 목표로하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어려운 물권법 뒷부분은 과감히 포기 가능


부동산학원론

- 기본 개념 위주로 학습

- 관계법규 또는 전공지식을  요하는 문제는 과감히 포기

- 2차 연계성이 낮은 파는 간단히 공부한다 (예: 지대지가론, 금융론, 부동산정책론)

- 공인중개사 수준의 지식으로도 50-60점 확보 가능


감정평가관계법규

- 시험 직전 1-2개월 집중 암기

- 요약집이나 OX 문제집 활용

- 건축법, 부동산등기법, 동산·채권담보법 등은 과감히 포기 가능(어렵고 복잡하다)

- 국토계획법과 도시정비법은 중요하므로 집중적으로 학습

- 만약 시간이 정말 없다면 국유재산법은 버려도 되나 개인선택


학습 방법


1. 기본 강의는 1.8-2배속으로 빠르게 수강 (하루 8강 이상 목표)

2. 문제풀이 중심으로 학습 진행

3. 오답 및 중요 내용 체크해 반복 학습

4. 시험 직전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집중 풀이

5. 답을 모르는 문제는 2-3분 고민 후 바로 답지 확인 (시간 효율성)

6. OX 문제집과 요약집 활용 (특히 법과목)


주의사항


- 전 범위 공부보다는 효율적 선택과 집중 필요

- 1차는 허들로 생각하고 과도한 시간 투자 지양

- 2차 연계성 고려해 학습 내용 조절

- 직장인이나 육아 중인 경우, 현실적으로 다음 해 1차와 2차를 동시에 준비하는 것이 효율적

- 1차 유예생의 경우, 불안해서 1차를 또 보는 것은 비추천 (2차 준비에 집중)


이러한 전략으로 최소 3-4개월의 집중 학습으로 1차 합격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단, 개인의 기초 지식과 학습 능력, 가용 시간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자신의 상황에 맞게 계획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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